몸속 염증을 줄여주는 식품에는 강황 가루, 계피, 석류 , 들깨등 많은 식품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몸속 염증을 줄여주는 식품.파프리카파프리카에 대해서 심도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프리카는 오렌지의 3배 정도의 비타민C 와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식물성 영양소와 비타민A, 비타민K가 풍부합니다. 특히 캡사이신이 함유되어 있어서 신경 세포의 통증 화합물을 고갈시켜 염증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몸속 염증을 줄여주는 식품.파프리카
몸속 염증은 내몸에 외부의 바이러스나 병원균이 침투했을때 우리 몸을 지켜주는 염증반응을 일으켜 우리를 지켜주는 메카니즘을 발휘 하지만, 만성 염증으로 남아 있다면 결국에는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주원인중 하나입니다.
만성 염증을 낮추는 식품들에 대한 연구는 지금도 활발히 진행중에 있는데요. 오늘은 그 많은 식품중에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데 그 효과는 뛰어난 파프리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고자 합니다.
몸속 염증을 줄여주는 식품: 파프리카는 고추?
모양은 똑같은데 색깔별로 초록색은 피망, 빨강‧주황‧노랑 등은 파프리카로 알고 있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피망과 파프리카는 언어의 차이일 뿐 똑같이 한국어로 풀이하면 고추를 말합니다. ‘피망(piment)’은 프랑스어, ‘파프리카(paprika)’는 헝가리어입니다. 나무위키에 검색을 해봐도 파프리카는 피망과 같은 고추네요.
고추(Capsicum annuum)의 수많은 재배종들 중 하나로서 토마토/감자/가지와는 사촌, 고추/피망과는 동일한 종으로, 사실 색과 이름만 다르지 한 가족이나 다름없다. 현재 시중에 파프리카라고 유통되는 것은 상대적으로 달고 과육이 많도록 품종이 개량된 것이다. – 출처:나무위키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그 성분이 달라서 효능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파르리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 볼까요?
몸속 염증을 줄여주는 식품: 파프리카의 종류별 효능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각각의 효능이 다릅니다. 영양성분의 차이로 인해 체내에 작용하는 기전이 모두 다르다고 하니, 알고 먹는게 좋겠죠?
노란색 파프리카 :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
노란색 파프리카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뇌경색,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피라진’이라는 성분이 혈액 응고를 막아 생체 리듬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함께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초록색 파프리카: 빈혈 예방에 도움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성인 골다공증 걱정을 덜어 주는 역할엔 제격이다.열량이 낮은 파프리카중에서도 가장 낮은 열량인 약 15칼로리밖에 안된다.
캡사이신 성분이 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초록색 파프리카가 각광을 받고 있다. 섬유질도 많아 소화촉진에도 도움이 된다. 색깔과 모양이 피망과 헷갈릴 수 있으나, 초록색 파프리카는 피망보다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풍부하다.
빨간색 파프리카: 면역력 강화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우리몸에 좋은 칼슘·인이 다량 함유됐다. 또 암·혈관질환 예방,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으며, 초록색 파프리카보다 비타민C 함량도 높다. 붉은색을 띠게 하는 리코펜(색소)와 캡사틴 성분의 경우 유해산소 생성을 막는 역할로 항염효과 및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주황색 파프리카: 미백,아토피성 피부염에 도움
주황색 파프리카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 함량이 다른 색 파프리카보다 2~3배가량 많다. 비타민A, 인, 칼륨,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해 눈 건강에 효과적이고 신진대사를 촉직하여 주름살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있다.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한다. 주황색 파프리카의 경우 미백 효과와 더불어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비누, 팩으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4가지 파프리카가 가지는 독특한 효능들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미국의 세계적인 인터넷 매체인 허핑턴포스트에서 만성 염증을 낮추는 슈퍼푸드 10가지를 소개해서 내용을 공유하고 더 나아가 얼머나 먹어야 하는지도 추가하여 자료보강하였으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글을 읽기 전과 후가 분명히 달라 지실 겁니다.
몸속 염증을 줄여주는 식품: 보관 및 섭취 방법
파프리카는 채소이기 때문에 보통 냉장 보관해서 신선도가 유지 됩니다. 사용후 안먹는 것은 밀봉하여 냉장보관해야 오래 보관 할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을때는 주로 샐러드로 많이 먹는데요.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생으로 먹는것보다 생 파프리카를 동결건조하여 가루 형태로 향신료처럼 사용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보통 1Kg의 생 파프리카를 건조하면 분말 제조 과정에서 약 1/10인 100g도 채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분말 형태의 파프리카는 수입산, 국내산, 훈연, 유기농 제품등 다양하여 소비자가 용도에 맞게 구입 하시면 되겠습니다. .
생 파프리카
파프리카를 다양한 음식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파프리카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주스
파프리카를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영양소를 집중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구이나 로스팅
파프리카를 오븐에 구워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조리 방법은 파프리카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습니다.
샐러드
파프리카를 다양한 채소와 함께 샐러드에 넣어 먹는 것도 좋은 옵션입니다. 음식의 풍부를 돋구고 영양분의 충분한 섭취에도 좋습니다.
분말
분말 형태는 우리나라는 생소 할지 모르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파프리카를 분말 형태로 향신료처럼 섭취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영양분의 농축과 더불어 다른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향신료로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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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염증을 줄여주는 식품: 종류별 영양성분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영양성분이 다른데요. 각각의 영양성분을 파악하여 그 목적에 맞게 섭취하면 몸을 건강하게 유지 하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구분 (100g 기준) | 초록색 파프리카 | 노란색 파프리카 | 빨간색 파프리카 | 주황색 파프리카 |
칼로리(Kcal) | 14 | 24 | 26 | 24 |
탄수화물(g) | 3 | 5.95 | 6.42 | 5.88 |
단백질(g) | 1.00 | 0.77 | 0.91 | 1.02 |
지방(g) | 0.1 | 0.12 | 0.13 | 0.12 |
당류(g) | 0 | 2.79 | 2.65 | 5.26 |
나트륨(mg) | 6 | 0 | 0 | 0 |
콜레스테롤(mg) | 0 | 0 | 0 | 0 |
포화지방(g) | 0 | 0.03 | 0.04 | 0.04 |
트랜스 지방(g) | 0 | 0 | 0 | 0 |
결론
오늘은 몸속 염증을 줄여주는 식품. 파프리카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색깔별로 영양분이 다르고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훌륭한 건강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특히 분말 형태로 먹으면 향신료처럼 사용할수도 있고 보관도 오래 할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습니다. 저도 한번 구해하고 내서 계속 재구매를 할 만큼 분말 파프리카는 정말 대박입니다. 강력 추천 합니다. 다음에는 염증 수치를 낮추는 다른 식품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